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✓ 해독 완료단 3개월 (1929~1930)
우가리트 문자 해독
핵심 단서:시리아 라스 샴라 발굴 점토판 (약 1,500점)
◈해독에 기여한 인물
한스 바우어
1878–1937
독일 동양학자. 암호 분석 기법으로 3개월 만에 해독 완성.
에두아르 도름
1881–1966
프랑스 성직자 언어학자. 바우어와 독립적으로 해독에 성공.
◈어떻게 해독했나?
우가리트 문자는 쐐기 모양 기호들로 이루어진 알파벳으로 30개 자음을 표기한다. 바우어는 제1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 암호 해독반 출신이었다. 그는 통계적 빈도 분석을 적용했다: 가장 자주 등장하는 기호들은 셈어에서 자주 쓰이는 자음(l, m, n, b)일 것이라고 가정했다. 또한 짧은 단어(전치사, 접속사)를 먼저 찾고, 알려진 셈어(아랍어·히브리어)와 대조하여 음가를 확정했다.
◈실제 해독된 문자들
𐎀
ʾa
성문음 a형 — 셋 중 첫 번째 알레프
𐎁
b
자음 b
𐎂
g
자음 g
𐎃
ḫ
자음 ḫ (마찰음)
𐎄
d
자음 d
𐎅
h
자음 h
𐎆
w
자음 w
𐎇
z
자음 z
𐎈
ḥ
자음 ḥ (후음)
𐎉
ṭ
자음 ṭ (강조음)
해독 예시 문장
𐎀𐎁 𐎀𐎁𐎗 = ʾb ʾdr = "아버지는 강하다" — 우가리트 신화 바알 서사시의 한 구절. 바알 신의 아버지 엘(El)을 묘사.
◈해독의 전후 스토리
⏳해독 이전
1929년 시리아 라스 샴라에서 우연히 고대 무덤이 발견되면서 대규모 발굴이 시작됐다. 점토판들이 쏟아졌지만 아무도 이 문자를 몰랐다. 쐐기 모양이지만 메소포타미아 쐐기문자와는 달랐다.
💡해독의 순간
프랑스 학자들이 사진을 공개하자 바우어가 암호 해독 기법을 적용했다. 단 3개월 만에 30개 자음의 음가를 거의 모두 확정했다. 역사상 가장 빠른 고대문자 해독이었다.
🌍해독 이후
우가리트 점토판에서 바알 신화 서사시, 가장 오래된 알파벳 순서 목록(abgdhwzḥṭy…), 구약성경과 직접 연관된 종교 텍스트가 발견됐다. 가나안 문화와 히브리 성경의 관계가 새롭게 조명됐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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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가리트 문자